아빠 최태원과 어깨동무하고 대화하던 장남…SK 떠나 컨설팅회사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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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씨가 SK그룹 계열사를 떠나 컨설팅회사에 입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인근씨는 최근 SK이노베이션E&S에서 퇴사하고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의 서울 오피스에 곧 입사할 예정이다.
인근씨의 퇴사로 최 회장의 자녀 중 SK그룹에 근무하는 사람은 장녀 최윤정씨만 남게 됐다.
인근씨는 1995년생으로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2020년 SK이노베이션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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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 최인근씨가 SK그룹 계열사를 떠나 컨설팅회사에 입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인근씨는 최근 SK이노베이션E&S에서 퇴사하고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의 서울 오피스에 곧 입사할 예정이다. 인근씨의 퇴사로 최 회장의 자녀 중 SK그룹에 근무하는 사람은 장녀 최윤정씨만 남게 됐다. 윤정씨는 SK㈜ 성장지원담당 겸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으로 근무중이다.
인근씨는 1995년생으로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2020년 SK이노베이션 E&S 전략기획팀 신입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서울 본사 전략기획팀을 거쳐 2022년부터 최근까지 북미 시장에서 에너지 설루션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북미 자회사 패스키(Passkey)에서 근무했다.
재계에서 오너가의 글로벌컨설팅 회사 입사는 흔한 일이다. 장녀 윤정씨도 베인앤드컴퍼니에서 근무했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홍정국 BGF 부회장,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담당 등도 글로벌 컨설팅회사 근무 경력이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컨설팅 회사에선 경제와 산업, 마케팅 전반을 다뤄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해볼 수 있다"며 "재계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 폭도 넓힐 수 있단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안정준 기자 7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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