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재계약 실패’ 가와무라, NBA 대신 유럽 무대 진출하나?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와 계약이 만료된 가와무라 유키(24)가 자유계약 선수로 유럽 무대에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 토스포츠웹은 2일 “FA가 된 가와무라의 새 시즌 행보가 주목받는 가운데, 유럽 무대 진출이 선택지가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가와무라는 멤피스로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퀄리파잉오퍼(QO) 제안을 받지 못하고 완전한 FA로 풀렸다. 이제 새로운 선택을 내려야 할 시간이다.
173㎝의 단신가드인 가와무라는 일본 B.리그를 정복한 뒤 2023년 농구월드컵에서 일본의 선전을 이끈 후 NBA 도전을 선언했다.
지난해 멤피스와 NBA와 하부 G리그를 오갈 수 있는 투-웨이 계약까지 합의하면서 NBA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 시즌 NBA 성적은 정규리그 22경기 평균 4.2분 출전에 1.6점 0.9어시스트. 지난 4월 14일 정규리그 최종 댈러스전에서 최다인 28분을 뛰며 1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으나 결국 멤피스의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다.

토스포츠웹은 “가와무라는 향후 전 구단과의 협상이 가능하다. 우선은 멤피스처럼 NBA 투웨이 계약을 목표로 하지만, 현재의 성적으로는 쉽지 않다. NBA 무대가 험난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 B.리그 복귀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보다 수준이 높은 해외리그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 한 관계자는 이 매체를 통해 “유럽에서 활약하는 NBA 선수들이 많다. 가와무라도 지난 여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유럽에 좋은 인상을 남겼다. 스페인 등 유럽의 수준 높은 팀으로 가는 것도 고려해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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