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바뀌었을 뿐인데 이렇게 달라졌다고?…“알론소 밑에서 괴물로 변신했다” 찬사 만발

박진우 기자 2025. 7. 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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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프란 가르시아의 맹활약에 열광했다.

레알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 위치한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유벤투스에 1-0으로 승리했다.

레알 팬들 또한 프란의 달라진 모습에 엄지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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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프란 가르시아의 맹활약에 열광했다.


레알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에 위치한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유벤투스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 3차전 잘츠부르크전부터 스리백 전술을 활용했다. 당시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성과를 냈기에, 유벤투스전에서도 같은 전술을 들고 나와 승리를 다짐했다.


레알은 강했다. 전반부터 유벤투스를 압도했다. 몇 차례 수비 불안도 있었지만, 5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도권을 차지했다. 8개의 슈팅 중 유효 슈팅이 4개일 정도로 공격력은 좋았다. 다만 득점이 터지지 않았고, 전반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후반 들어서며 승부가 갈렸다. 주인공은 레알이었다. 후반 9분 우측면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올린 크로스를 곤살로 가르시아가 깔끔한 헤더로 처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 레알은 유벤투스에 단 2회의 슈팅 만을 내주며 골문을 철통같이 지켰다. 결국 레알이 1-0으로 승리함으로써 8강에 진출했다.


이날 돋보이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좌측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프란이었다. 프란은 공수 양면에서 전보다 발전된 기량을 선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프란은 90분간 패스 성공률 100%(47/47), 긴 패스 성공률 100%(3/3), 태클 성공 4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1회, 리커버리 4회 등을 기록했다. 매체는 프란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9점을 선사했다.


레알 팬들 또한 프란의 달라진 모습에 엄지를 내세웠다. 영국 ‘트리뷰나’는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알론소 감독 체제의 프란은 그야말로 괴물이다”, “이제 왼쪽 풀백 자리를 꿰찬 것 같다”, “프란은 알론소 감독 밑에서 정말 잘한다.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된 느낌이다”, “며칠 전에 나는 프란을 팀의 약점이라 말했지만, 오늘은 엄청난 경기를 했다. 정말 대단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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