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마친 BTS ‘내년 봄’ 컴백…“완전체 앨범 내고 월드투어”

정주원 기자(jnwn@mk.co.kr) 2025. 7. 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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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가요계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신보 발매 후 월드 투어에도 나선다.

BTS 일곱 멤버(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는 1일 밤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전했다.

RM은 "7월부터 저희가 같이 붙어 있으면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 봄을 시작으로 당연히 월드 투어도 하겠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다닐 테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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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프루프’ 이후 신보 4년만
멤버 전원 미국서 함께 음악 작업
1일 오후 9시 20분께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약 30분간 단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방탄소년단(BTS) 멤버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봄 가요계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신보 발매 후 월드 투어에도 나선다.

BTS 일곱 멤버(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는 1일 밤 ‘방탄소년단이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전했다.

RM은 “7월부터 저희가 같이 붙어 있으면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 봄을 시작으로 당연히 월드 투어도 하겠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다닐 테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국은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 모일 것”이라고 했고, 지민은 “열심히 빠르게 (준비해서) 여러분이 기다리는 기간이 길지 않게 하겠다. 다 같이 모인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단체 앨범은 2022년 곡 ‘옛 투 컴’ ‘달려라 방탄’ 등이 포함된 음반 ‘프루프’ 이후 4년 만이다. 단독 콘서트도 2022년 10월 ‘옛 투 컴 인 부산’ 이후 4년 만에 열리게 될 전망이다. 멤버들은 지난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차례로 군 복무에 돌입했고, 지난달 21일 멤버 슈가를 마지막으로 모두 전역·소집해제 됐다.

신보 작업은 미국을 거점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달 중 멤버 전원이 차례로 미국에 넘어간다. 올해 하반기에 제이홉은 ‘롤라팔루자 베를린’ 음악축제 출연(이달 13일), 진은 팬 콘서트 월드 투어(7~8월)가 예정돼 있어 미국과 공연지를 오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단체 라이브 방송은 2022년 9월 이후 약 3년 만에 이뤄졌다. 이날 약 30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 실시간 총 재생 수는 730만 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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