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택시’ 관련珠 날아올랐다 다시 급락 [투자360]

신주희 2025. 7. 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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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사업 착수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던 '플라잉 택시'가 이날 급락했다.

전날 조비 에비에이션은 전날 두바이에서 에어 택시 사용 준비 착수 소식에 11.76%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이날은 차익실현 매물과 최근 내부 경영진들이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전환했다.

앞서 플라잉 택시 관련주는 조비 에비에이션이 중동에서 조종사가 탑승한 수직이착륙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소식으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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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영진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
조비 에비에이션 7.01% ‘뚝’
조비항공 로고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중동에서 사업 착수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던 ‘플라잉 택시’가 이날 급락했다.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조비 에비에이션은 전날보다 7.01% 하락한 9.8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어로 바이런먼트(-11.42%), 아처항공(-8.94%),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5.76%)등 비행택시 관련주 대부분이 이날 하락했다.

전날 조비 에비에이션은 전날 두바이에서 에어 택시 사용 준비 착수 소식에 11.76%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이날은 차익실현 매물과 최근 내부 경영진들이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전환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매각 공시에 따르면 조비 에비에이션의 창립자이자 주요 경영진인 조벤 베비르트는 이날 47만2000주의 보통주를 매각한다. 해당 주식의 시장 가치는 약 497만9600달러(약 68억원)에 달한다. 지난 4월 2일과 8일 각각 2만7938주(약 16만7630달러), 2349주(약 1만3600달러)를 매각한 바 있다.

에어로바이런먼트도 전날 2.47% 올랐으나 경영 자금 조달을 위한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앞서 플라잉 택시 관련주는 조비 에비에이션이 중동에서 조종사가 탑승한 수직이착륙 비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소식으로 급등했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아랍에미리트(UAE)에 첫 플라잉택시를 인도했으며, 유인 시험비행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오는 2026년부터 중동 지역에서 상업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조비 에비에이션은 두바이 도로교통청(RTA)과 향후 6년간 두바이 내 독점 항공택시 운영권을 확보하는 협약을 맺었다. 두바이국제공항을 시작으로 총 4곳에 수직이착륙장(버티포트)을 건설하는 중이다.

이에 조비 에비에이션 주가는 올해 들어 21.2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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