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명이 교체 요청했다"… 투도르, 감독 레알전 패배 원인으로 체력 고갈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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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투도르 유벤투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 후 피로 누적과 체력 저하 때문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짚었다.
투도르 감독이 이끈 유벤투스는 2일 새벽(한국 시간)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떤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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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고르 투도르 유벤투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 후 피로 누적과 체력 저하 때문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짚었다.
투도르 감독이 이끈 유벤투스는 2일 새벽(한국 시간)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떤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다. 유벤투스는 후반 9분 레알 마드리드의 신예 공격수 곤잘로 가르시아에게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탈리아 매체 <스포츠 미디아세트>에 따르면, 투도르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오늘은 선수들이 경기 계획과 전략을 잘 따랐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어려운 조건이었다"라고 운을 뗀 후, "무려 10명이 경기 중 교체를 요청할 만큼 체력적으로 한계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부를 위해 공격적인 교체를 하고 싶었지만, 누군가 쓰러질 가능성도 있어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라며 선수들의 몸 상태가 매우 좋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투혼을 발휘한 것에 대해서는 만족하는 모습이다. 투도르 감독은 "후반전 이후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었는데,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비 집중력을 유지해주었다. 그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투도르 감독은 두산 블라호비치 거취 등 유벤투스의 주요 이적 시장 이슈와 관련해 즉답을 피했다. 투도르 감독은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할 시점이 아니다. 우선은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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