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케이팝 데몬 헌터스’ 역대급 협업 성사되나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협업이 성사될 지에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연출한 매기 강 감독은 지난달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에 “안녕 아미, 사자 보이즈랑 콜라보 어때?”라며 “프라이드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기 강 감독은 방탄소년단과 ‘케이팝 데몬헌터스’ 캐릭터 사자 보이즈가 K팝 보이 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는 소개글을 첨부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최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사자 보이즈가 부른 ‘소다팝’ 일부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RM이 해당 노래를 부르자 정국은 “그거 봤냐, 재밌죠”라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케이팝 헌터스’가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면서 애니메이션 내에서 불린 곡들 또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
애니메이션 내 헌트릭스가 부른 ‘테이크 다운’(Take Down)과 ‘골든’(Golden)을 비롯해 이들과 경쟁하는 사자 보이즈의 ‘소다 팝’(Soda Pop) 등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8위로 진입하고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송 차트에서도 각각 6위, 8위 등에 올라 줄세우기를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케이팝 헌터스’를 언급하며 매기 강 감독이 협업을 암시하는 등 이들의 협업에 대한 K팝 팬들의 기대 또한 높아진 상황이다.
실제 ‘케이팝 데몬헌터스’에는 K팝 아이돌들이 대거 참여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테이크 다운’을 불렀고 테디가 OST 제작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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