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하와이…‘맛있는 체험’으로 채운 오감만족 하와이 여행

홍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ong.jiyeon@mkai.ai) 2025. 7.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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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 하와이를 여행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하와이 고유의 자연과 문화를 더 깊이 경험하고 싶다면 다양한 음식 체험 프로그램에 나서 보자.

하와이를 대표하는 초콜릿, 커피, 꿀 등의 음식을 농장에서 직접 재배 및 가공하는 전 과정을 눈으로 지켜본 다음 시식과 시음할 수 있는 알찬 일정이다.

열정 가득한 전문가가 들려주는 상세한 설명을 통해 하와이의 진면목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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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낙원 하와이를 여행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해수욕을 해도 좋고 난생 처음 서핑에 도전해도 신난다.

하와이 고유의 자연과 문화를 더 깊이 경험하고 싶다면 다양한 음식 체험 프로그램에 나서 보자.

하와이를 대표하는 초콜릿, 커피, 꿀 등의 음식을 농장에서 직접 재배 및 가공하는 전 과정을 눈으로 지켜본 다음 시식과 시음할 수 있는 알찬 일정이다.

열정 가득한 전문가가 들려주는 상세한 설명을 통해 하와이의 진면목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빈 투 바(Bean to Bar) 투어’
코코아 열매부터 초콜릿 시식 체험까지
하와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 중 하나인 빈 투 바 투어 / 사진=하와이 관광청
강렬한 햇빛 아래 비옥한 화산 토양에서 자라난 하와이산 카카오는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오아후섬의 마노아 초콜릿과 로노하나 초콜릿, 카우아이섬의 리드게이트 팜 등에서는 카카오 재배지와 생산 과정을 견학하고 초콜릿 제조 및 시식까지 함께하는 투어를 운영중이다.

투어를 통해 하와이산 초콜릿의 특별함과 더불어, 전 세계 카카오 산업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배울 수 있다.

‘팜 투 보틀(Farm to Bottle) 투어’
사탕수수의 유산, 럼과 맥주 생산지
‘콜로아 럼 컴퍼니’에서 운영 중인 팜 투 보틀 체험 / 사진=하와이 관광청
과거 세계 최대 사탕수수 생산지였던 하와이는 지금은 고품질 럼과 수제 맥주 생산지로 주목받고 있다.

코하나 럼은 사탕수수(하와이어로 ‘코’) 등 모든 재료가 하와이 생산으로 이루어진 럼 제조 과정을 따르며, 양조장과 증류소, 사탕수수 밭을 둘러보는 투어와 시음을 제공한다.

카우아이의 콜로아 럼 컴퍼니에서는 수상 경력의 럼으로 만든 칵테일을 매 시간마다 시음할 수 있다.

오아후의 하나코아 브루잉 컴퍼니는 맥주 제조 전 과정을 견학하고 시그니처 맥주를 시음하는 일정을 운영한다. 주류 시음 체험은 만 21세 이상만 참여 가능하다.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직접 수확하고 맛보는 아사이
카후쿠 농장의 팜 투 테이블 아사이 체험 / 사진=하와이 관광청
카후쿠 농장의 팜 투 테이블 아사이 체험 / 사진=하와이 관광청
오아후섬의 카후쿠 농장에서는 아사이를 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아사이볼을 농장 내 카페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카후쿠 농장에서 제공하는 ‘그랜드 팜 투어’에서는 다양한 작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보고 ‘코코아 하우스’에서는 초콜릿과 바닐라빈이 들어간 시그니처 커피도 즐길 수 있다.

‘비 투 보틀(Bee to Bottle) 투어’
꿀벌 도와 꿀 만들고 직접 맛본다
아일랜드 비즈 벌꿀 투어 / 사진=하와이 관광청
오아후섬 노스쇼어의 하나이 하이브는 꿀벌 생태 보호와 양봉 교육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양봉 도구를 직접 사용해보며 꿀 시식, 벌의 생태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하와이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꿀 제조업체인 빅 아일랜드 비즈(Big Island Bees)에서는 1억2000만 마리의 꿀벌이 있는 양봉장을 투어하며 여섯 가지 유기농 꿀을 시식할 수 있다.

꿀 박물관에서는 여왕벌 생태 및 꿀 채집 과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한다.

‘시드 투 컵(Seed to Cup)’ 커피 투어
커피 한잔에 담긴 하와이의 자연과 기후
하와이 커피투어에 참여하면 커피 재배법은 물론 농장의 역사 등에 대해 두루 배울 수 있다. / 사진=하와이 관광청
하와이 아일랜드의 코나 지역은 커피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코나 커피벨트’로 불리는 커피 농장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린웰 팜스는 170년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커피 농장으로, 2024년 ‘하와이 최고의 커피농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어에서는 씨앗에서 한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배워볼 수 있다.

마우이섬 오오 팜에서는 커피 재배법과 농장 역사를 배우고, 다양한 프렌치 프레스 커피와 함께 팜 투 테이블 브런치를 즐기는 체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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