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특검팀 오늘부터 수사 개시…첫 소환 대상은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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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이 2일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다.
이명현 특검팀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원인과 책임 규명, 사망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대통령실의 외압 등 의혹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에 해병대원 사망 사건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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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검팀이 2일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다.
순직해병 특검팀(이명현 특별검사)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 앞에서 현판식을 진행한다.
현판식 이후에는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이명현 특검팀은 채 상병 사망 사건의 원인과 책임 규명, 사망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대통령실의 외압 등 의혹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의 첫 소환조사 대상은 채 상병의 부대 지휘관이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될 전망이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달 30일 특검팀으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에 해병대원 사망 사건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채 상병에 무리한 수몰자 수색 작업을 지시했다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임 전 사단장은 이종호 전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구명 청탁을 했다는 구명 로비 의혹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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