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김혜성, 유격수 선발출전…韓 국가대표 키스톤 콤비가 ML에 뜬다, 에드먼은 2루

이상희 기자 2025. 7. 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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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유틸리티맨 김혜성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김혜성은 유격수,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그것도 최고명문팀 다저스 내야 중앙에 한국대표팀 선수가 나란히 출전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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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왼쪽)과 토미 에드먼)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유틸리티맨 김혜성이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김혜성은 유격수,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2루에는 토미 에드먼이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둘은 과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해 호흡을 맞춘적이 있다. 메이저리그 그것도 최고명문팀 다저스 내야 중앙에 한국대표팀 선수가 나란히 출전하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되는 셈이다.

(김혜성)

지난 5월초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혜성은 이날 경기전 기준 타율 0.383, 2홈런 12타점 7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968로 뛰어나다.

하지만 다저스는 이런 김혜성을 거의 '유령' 취급하고 있다. 아무리 벤치멤버라도 경기 출전 시간이 너무 적다. 좋았던 타격감도 없어질 판이다. '스타 군단'으로 불리는 다저스 로스터 특성상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텀이 너무 길다.

이날 2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에드먼은 이날 경기 전 기준 올 시즌 타율 0.245, 10홈런 38타점 3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OPS는 0.729.

한국대표팀 중앙내야수 김혜성과 에드먼이 이날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사진=김혜성©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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