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엄마·아빠 메모하세요, '이 음식' 먹은 아이가 더 행복하게 자란대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두, 들깨, 검은 참깨, 현미, 감자, 유제품, 발효식품 등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전문의의 설명이 나왔다.
최근 8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책식주의'에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김붕년 서울대병원 교수의 저서 '아이의 뇌' 속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책은 아이의 뇌 발달과 정서 안정을 돕는 식습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호두, 들깨, 검은 참깨, 현미, 감자, 유제품, 발효식품 등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전문의의 설명이 나왔다.
최근 8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책식주의'에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김붕년 서울대병원 교수의 저서 '아이의 뇌' 속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책은 아이의 뇌 발달과 정서 안정을 돕는 식습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는 음식이 전문의에 의해 공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 @sebadelval]](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news24/20250702070148817iatx.jpg)
해당 영상에 따르면, 아이의 뇌는 만 7세 이전까지 매우 유연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자극이 뇌 구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가운데 도파민은 동기를 유발하고 성취의 기쁨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로, 태아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한다.
임신 중 산모가 겪는 스트레스나 부부 갈등은 도파민 신경망의 정상적인 발달을 방해할 수 있으며, 출생 이후에는 눈맞춤, 스킨십, 자장가 같은 감각 자극이 도파민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반면, 도파민은 타인과의 비교에 민감하게 반응해 경쟁심을 유발하는 부작용도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안정감과 절대적 만족을 유도하며, 낙천적이고 회복탄력성이 높은 성격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호두, 참깨, 발효식품, 유제품 등이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음식으로 지목됐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 [사진=챗GPT]](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news24/20250702070150113rfeo.jpg)
세로토닌은 식사를 통해 보충할 수 있는 신경전달물질로, 트립토판이 풍부한 식품이 이 같은 물질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호두, 들깨, 검은 참깨, 현미, 감자, 청국장, 치즈, 유제품, 바나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 또한 세로토닌 활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산책이나 숲 체험을 통해 느린 변화를 감지하는 뇌 회로가 자극되면 정서적 안정감이 높아진다.
창의성 발달을 위해서는 자발적 몰입이 가능한 '심심한 시간'이 필요하다. 특정 교구나 교육 프로그램보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이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한다. 아이가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고 있을 때는 부모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생각의 흐름을 존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동 우울은 성인과 다른 방식으로 나타난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Wholesome Kids Catering]](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inews24/20250702070151505iujc.jpg)
아동 우울증은 성인과 다른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기분 기복이 심하고 수면량이 늘며,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대신 돌발 행동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행동을 단순한 반항이나 게으름으로 해석하기보다는 정서적 신호로 이해하려는 태도가 요구된다.
정서 불안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는 신체 접촉과 안정화 훈련이 있다. 부모와의 스킨십은 애착 형성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며, 복식호흡과 편안한 장면을 떠올리는 상상 훈련은 불안 감소와 자기조절력 향상에 유익하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격 포악하고 사람까지 문다고?"⋯인천서 출몰한 '늑대거북' 주의보
- '나는 솔로' 출연 30대 남성, 주차장서 20대 여성 준강간 혐의로 검찰행
- "아이폰, 문자 서비스로 대용량 파일 전송 가능"⋯애플 RCS 기능 도입
- "담배마저 덜 팔려"⋯편의점에 무슨 일이?
- 트럼프, 日에 "쌀 떨어졌는데 왜 우리 쌀은 안 사주냐⋯더 높은 관세 부과할 것"
- 대통령-방통위원장, 비공개 국무회의서 '신경전'
- 특검 "尹 출석시간, 조정 불가"…불응시 체포영장 청구 검토할 듯
- 쿠팡, '육개장' 이어 '코코볼' 대란…118개에 3800원?
-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AI'입니다!"⋯챗GPT 등장 이후 '초급 일자리' 32% ↓
- "엄청 고소해"…러브버그로 '버거' 만들어 먹은 유튜버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