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마저 제친 '미지' 박진영.."기뻐 들뜨지만, 꾹꾹 누르는 중" [인터뷰①]

박진영은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6월 29일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이와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 유미지(박보영 분)-유미래(박보영 분)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최종회 12회는 평균 8.4%, 최고 9.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극 중 박진영은 대형 로펌 변호사 이호수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박보영이 사실상 1인 4역에 가까운 '연기 차력쇼'를 펼쳤다면, 박진영 역시 묵직한 존재감으로 그의 뒤를 든든히 밀어주며 제 몫 이상을 해냈다. 엘리트 면모뿐 아니라 청력을 잃은 상실감, 또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섬세히 표현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더불어 박보영과 풋풋한 연인 관계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린 박진영.


이어 그는 "제 이름을 두세 번 정도 검색해 보긴 했다. 반응이 너무 좋다 보니 오히려 그 순간부터 안 봤다. 더 찾아봤다가는 제가 너무 들뜰 것 같더라. 저희 직업이 어떻게 보면 (평가에) 연연하고 일희일비해야 하는 직업일 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최대한 안 찾아보려 했다"라며 진중한 자세를 엿보게 했다.
하지만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뛰어넘고, 포털 사이트에 검색할 시 프로필이 가장 먼저 뜰 정도로 '대세 스타'가 된 박진영. 이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아마 잠깐이겠죠. 모두가 아시다시피 박진영 PD님은 전설이시고, 저는 정말 순전히 PD님만 보고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던 터라, 제가 PD님을 누른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어쨌든 타이밍이 맞은 좋은 시기라, 알아봐 주셔서 제가 먼저 올라간 거 같은데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배우 박진영'도 많이 기억해 주시길 하는 마음이 있다"라고 겸손하게 얘기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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