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대사량 80%, 박보영 경이로웠다…처음부터 호흡 잘 맞아"[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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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영이 박보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박)보영 선배님 연기를 보면 경이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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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진영이 박보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박)보영 선배님 연기를 보면 경이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보영 선배님과 호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처음에 대사를 맞출 때부터 너무 편하고 잘맞는다고 생각했다. 저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선배님의 의견도 들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처음부터 호흡이 잘 맞아서 거리낌없이 연기를 했다. 저는 미래, 미지, 미지인 척 하는 미래, 미래인 척 하는 미지까지 4명을 상대해야 하는데 '어떻게 내가 다르게 반응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박보영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특히 홀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고군분투하는 박보영의 모습을 지켜 본 그는 "옆에서 최대한 조용히 있으려고 했다. 대본을 보면 미지, 미래의 대사량이 80%다. 대본만 봐도 얼마나 힘들지가 느껴졌다. 근데 그걸 또 선배님은 다 외워서 하신다. 그걸 보면서 경이로웠고, 제가 가끔 시선을 못맞춰서 NG를 내면 무릎을 꿇고 싶었다. '누나 너무 죄송해요'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김선영과 모자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그는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함께 연기를 할 때마다 너무 좋았다. 한번은 슬픈 장면이 아니었는데, 제가 본가에 내려가서 '저 신경쓰지 말고 엄마 편하게 사셔라'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신이 끝나고 대기실로 올라가는데 선배님께서 우시면서 올라가시더라. 그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우셨다고 한다"라며 "11부에 함께 연기하는 장면에서는 제가 감정이 잘 안나왔다. 근데 선배님이 저한테 오시더니 '아무것도 하지 말고 나만 봐 진영아. 내가 다 줄게'라고 하셨다. 그리고 촬영을 했는데 바로 오케잉가 났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박진영은 선배 변호사로 등장한 임철수의 극찬에 대해 고마워했다. 앞서 임철수는 인터뷰에서 박진영의 연기를 보고 반성했다며 많이 배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아마 제가 태국 공연을 갔다오면서 선배님 선물을 사와서 그러신 것 같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철수 선배님이랑 친해졌다. 현장에서 제가 보영 선배님 다음으로 많이 촬영했던 분이 철수 선배님이랑 선영 선배님이다. 현장에서 저를 믿고 있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 그게 부담으로 전혀 안느껴지고 감동으로 느껴져서 더 잘하고 싶더라. 제가 잘하고 싶어하는 진심을 봐주셔서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 같다. 또 선물 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박진영은 극 중 유미지, 유미래와 고등학교 동창인 이호수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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