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무혈입성’ 노크하는 황유민…‘2016년 박성현의 길’ 따를까, 다음주 에비앙 챔피언십 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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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대장' 황유민(22)이 또 한 번 해외 원정에 나선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는 2일, "황유민은 기본적으로 QS를 준비하고 있지만, LPGA 직행 티켓 가능성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겠다는 뜻도 갖고 있다"면서 "CME 글로브 포인트를 통한 투어 카드 획득 시나리오를 생각한다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일단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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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7일 프랑스행 비행기에 오른다. 3일부터 나흘간 후원사 롯데가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을 마치고 바로 다음날 출국한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자격으로 엔트리에 들었고, KLPGA 투어 소속 선수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
시즌 개막 후 5월 US여자오픈(공동 56위),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공동 19위)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원정이다. 무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힘겨운 일정이지만 여기에는 ‘2026년 반드시 미국에서 뛰겠다’는 황유민의 확고한 다짐이 투영돼 있다.
황유민은 기본적으로 올 연말 퀄리파잉 시리즈(QS)를 통한 2026년 LPGA 투어 카드 획득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공격 지향적인 플레이 스타일처럼 도전 정신도 남다른 그는 지름길을 통한 ‘무혈입성’도 꿈꾸고 있다. “메이저대회 중 출전 자격이 되는 대회는 가능한 한 나가겠다”고 한 것도 그래서다.
황유민이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QS를 통하지 않고 내년 시즌 미국 무대에서 뛸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에비앙 챔피언십 등 참가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올해 LPGA 투어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위 이내에 드는 것이다. LPGA는 비회원이라도 상금 순위 40위 안에 들면 다음 시즌 투어 카드를 줬고, 박성현(32)이 2016년 상금 40위 안에 들어 이듬해 데뷔했는데 이제는 기준이 상금 40위가 아닌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로 바뀌었다.
US여자오픈과 여자 PGA 챔피언십, 두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한 황유민은 이미 CME 글로브 포인트 67.44점을 확보했다. 현재 시점에서 전체 120위에 해당하고, 지난해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 점수였던 700점에는 630점 가량 부족하다.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는 2일, “황유민은 기본적으로 QS를 준비하고 있지만, LPGA 직행 티켓 가능성이 있다면 끝까지 도전하겠다는 뜻도 갖고 있다”면서 “CME 글로브 포인트를 통한 투어 카드 획득 시나리오를 생각한다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일단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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