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시스루 셔츠에 힘 뺀 플립플랍…“이게 진짜 우아함” 품격 절정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7. 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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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여백 속에 절제된 힘이 있었다.

하이엔드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이 공개한 화보 속 김희애는 패턴 셔츠와 플레어 스커트를 조합한 모던룩으로 '균형의 미'를 선보였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자연광 속에서 잔잔한 블루 패턴 셔츠가 투명하게 비쳤고, 소매와 밑단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미묘한 리듬을 만들었다.

무릎 아래로 퍼지는 화이트 롱 스커트는 클래식한 곡선을 완성했고, 발끝의 블랙 스트랩 플립플랍이 스타일의 힘을 한 톤 낮추며 고급스러운 균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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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여백 속에 절제된 힘이 있었다.

하이엔드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이 공개한 화보 속 김희애는 패턴 셔츠와 플레어 스커트를 조합한 모던룩으로 ‘균형의 미’를 선보였다.

첫 번째 컷에선 깊은 시선 아래로 고개를 내린 채, 손끝으로 허리 스트링을 정리하는 장면이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자연광 속에서 잔잔한 블루 패턴 셔츠가 투명하게 비쳤고, 소매와 밑단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미묘한 리듬을 만들었다.

두 번째 컷은 더 절제돼 있었다. 고개를 약간 기운 채 여유롭게 서 있는 자세에서 시선은 멀리, 표정은 무심했다. 무릎 아래로 퍼지는 화이트 롱 스커트는 클래식한 곡선을 완성했고, 발끝의 블랙 스트랩 플립플랍이 스타일의 힘을 한 톤 낮추며 고급스러운 균형을 이뤘다.
이 장면엔 현장도 술렁였다.

묶지 않은 짧은 단발 헤어, 메이크업을 거의 지운 듯한 페이스까지. ‘꾸밈 없음’을 스타일로 끌어올리는 김희애 특유의 아우라가 그대로 담겼다.

사진= 쁘렝땅 (PRENDANG)
한편 김희애는 지난해 영화 ‘데드맨’,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그리고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펼쳤다. 클래식한 감정선부터 강단 있는 내면까지, 스크린 안팎을 오가며 꾸준히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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