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이닝 무실점’ 김기중→황준서로 이어졌다…한화 1라운드 출신 좌완들의 ‘롱릴리프’ 배턴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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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1라운더 후배'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한화 이글스는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며 8-4로 이겼다.
그러나 김기중이 지난달 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새로운 롱릴리프 자원이 필요했고, 김 감독은 선발 경험도 풍부한 황준서를 즉시 팀 불펜의 '허리'로 투입했다.
황준서가 버팀목 역할을 한 한화는 뒤이어 김종수와 김범수까지 투입하며 NC 타선을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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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극적인 승부를 연출하며 8-4로 이겼다.
이날 한화는 선발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경기 초반 난타를 허용해 4이닝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한 뒤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팀 2선발인 와이스의 조기강판은 한화 입장에서도 최악의 시나리오 중 하나였다. 주중 3연전 첫 경기부터 불펜진이 긴 이닝을 맡아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황준서는 김 감독의 믿음에 완벽하게 응답했다. 그는 와이스 빈자리를 곧바로 메우며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텼다. 39개의 공을 던지면서 내준 안타는 단 한개 밖에 되지 않았다. 황준서가 버팀목 역할을 한 한화는 뒤이어 김종수와 김범수까지 투입하며 NC 타선을 봉쇄했다.
투수진이 호투를 거듭하자 경기 초반 침묵했던 타선이 후반부에 일을 냈다. 5회말과 7회말에 한점씩을 뽑는 데 그쳤던 타선은 8회말에 대거 폭발하며 단숨에 6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8-4로 역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황준서는 올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8경기(26.2이닝)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ERA) 3.71의 성적을 남겼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 자원인 그는 올해 1군 스프링캠프 승선이 불발되는 등 힘든 출발을 했지만, 현재는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당분간 롱릴리프로 활약할 황준서는 2021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 출신인 김기중의 역할을 대신할 예정이다. 김기중은 올해 3경기(8.1이닝)에서 ERA 0.00을 기록했다. 1라운더 좌완들의 완벽한 롱릴리프 ‘배턴 터치’가 한화 불펜진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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