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천 암각화를 세계유산으로"…울산시, 프랑스에 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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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프랑스에 문화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사절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10일부터 참석해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막바지 외교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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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유력 [국가유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yonhap/20250702060141657cdvm.jpg)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가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프랑스에 문화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김두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절단은 오는 3∼14일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프랑스 등 3개국을 방문한다고 울산시가 2일 밝혔다.
사절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10일부터 참석해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막바지 외교 활동을 벌인다. 반구천 암각화의 등재는 12일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반구천 암각화는 국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를 포함해 일컫는 것으로, 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사절단은 세계적 문화시설인 '오페라 바스티유'와 2024 파리올림픽 카누 경기장인 '바이에르-쉬르-마른 수상경기장'을 시찰하며, 울산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문화·체육 인프라 사업 방향도 모색한다
이에 앞서 사절단은 3∼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찾아 에너지부 장관, 에너지 기업 관계자 등과 '한-우즈베크 경제협력 토론회'를 열고 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어 페르가나에서 한국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기술 인력 양성 과정 수료식에 참석하고 사업 성과를 직접 점검할 방침이다.
8~9일에는 튀르키예 코자엘리시를 방문해 타히르 부육아큰 시장과 면담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튀르키예 진출 전략 설명회'에 참석해 울산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과 현지 산업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은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순방은 단순한 문화외교를 넘어 산업, 인재, 기반 시설 등 시정 전반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외교 활동"이라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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