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5.34%-리비안 3.79%, 전기차 일제 급락(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불화가 다시 불거짐에 따라 테슬라가 5% 이상 급락하는 등 미국의 전기차는 일제히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5.34%, 리비안은 1.97%, 루시드는 3.79% 각각 급락했다.
트럼프는 머스크가 자신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공격하는 것은 전기차 보조금 중단에 화가 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와 머스크의 불화가 재점화하자 테슬라는 5%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간 불화가 다시 불거짐에 따라 테슬라가 5% 이상 급락하는 등 미국의 전기차는 일제히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5.34%, 리비안은 1.97%, 루시드는 3.79% 각각 급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5.34% 급락한 300.7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9685억달러로 줄어, 시총 1조달러가 붕괴했다. 시총 1조달러가 붕괴한 것은 6월 초 이후 처음이다.
트럼프는 이날 남아공 출신 머스크의 추방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백악관에서 머스크 추방을 고려할 것인지를 묻는 기자에게 "검토해 봐야겠다"고 답했다.
이달 초에 이어 전일(30일)에도 머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랑하는 감세안을 저격했다. '돼지당'이라는 단일 정당이 지배하는 국가에 살고 있다면서 이 법안을 통과시킨 공화당을 직격했다.
트럼프의 발언은 미국을 돼지 당이 다스리는 나라라고 말한 머스크를 내쫓아야 하지 않겠냐는 의미다.
그는 지난달 30일에도 자신의 트루스 소셜에 "보조금이 없다면 머스크는 아마도 가게를 닫고 남아공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었다.
트럼프는 이어 기자들에게 "정부효율성부(DOGE)를 일론에게 적용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테슬라, 스페이스X 등 머스크가 운영하는 기업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모두 철폐해야 한다는 뜻이다.
트럼프는 머스크가 자신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공격하는 것은 전기차 보조금 중단에 화가 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머스크가 계속 법안을 반대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와 머스크의 불화가 재점화하자 테슬라는 5%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리비안은 1.97% 하락한 13.47달러를, 루시드는 3.79% 급락한 2.0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수용 "나 심정지 때 연락 한 통 없던 후배, 인간관계 보이더라"
- '강북 모텔녀' 팔로워 40배 폭증…'고양 강동원' 얼짱 야구 선수도 노렸나
- "나와 자면 좋은 기운이"…젊은 여성 몸 만지고 성관계 요구한 30대 무속인
- "폭군이자 성적으로 타락한 남편"…이혼 소장에 '거짓말' 쏟아낸 아내
- '너무 예쁜 범죄자'로 불린 21살 포주…"성매매 광고사진은 내 것으로 해"
- 1000억대 자산가 손흥민 '애마' 뭐길래…"벤틀리 아니다" 조회수 폭발[영상]
- "속치마 입어서 다행"…공연 중 연주자 옷 두 번이나 들춘 '진상남'[영상]
- '정철원 외도 폭로' 김지연 "결혼=고속노화 지름길…나만 죄인 됐다"
- 아내 출산 23시간 생중계한 90년생 인플루언서…응급 상황에도 광고
- "가수 박서진이 나를 업고 꽃밭 거닐어"…복권 1등 5억 당첨자 꿈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