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딸 넘었다' 박가현, 김가온과 亞청소년선수권 혼복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탁구 유망주 김가온(한국거래소)-박가현(대한항공)이 아시아청소년대회 혼합 복식 정상에 올랐다.
둘은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29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 혼합 복식 결승에서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을 눌렀다.
김가온-박가현은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2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둘은 지난해 11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 19세 이하 여자 단체전에서 사상 첫 한국의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탁구 유망주 김가온(한국거래소)-박가현(대한항공)이 아시아청소년대회 혼합 복식 정상에 올랐다.
둘은 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29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 혼합 복식 결승에서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을 눌렀다. 게임 스코어 3 대 2(3-11 13-15 11-4 11-6 11-3)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년 만에 나온 한국 탁구의 아시아청소년선수권 개인전 메달이다. 지난 2023년 도하 대회 때 박규현(미래에셋증권)-오준성(한국거래소)의 남자 복식 금메달 이후 쾌거다.
김가온-박가현은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2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앞서 15세 이하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나왔다.
특히 김가온은 19세 이하 남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털었다. 남자팀은 결승에서 중국에 막혀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박가현은 유예린과 동지에서 이번에는 적으로 만났다. 둘은 지난해 11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 19세 이하 여자 단체전에서 사상 첫 한국의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 얄궂은 우정의 대결에서 박가현이 웃었다.

유예린은 알려진 대로 '한국 탁구의 전설'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로 어릴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박가현도 물려받은 재능이 뒤지지 않는다. 아버지가 탁구 주니어 대표 출신 한남대 박경수 감독이고, 어머니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정혜승 씨다. 정 씨는 테니스 동호인 대회를 휩쓸며 지난해 랭킹 1위에 올랐고, 박가현의 오빠 역시 탁구 현역 선수인 박철우(보람할렐루야)다.
김가현-박가현은 4강전에서 인도의 바타차르지 안쿠르-코테차 타네샤를 3 대 2로 누른 데 이어 결승에서도 어려운 경기를 이겨냈다. 최지욱-유예린은 4강전에서 북한의 전주평-조홍림을 3 대 1로 꺾었으나 결승 고비를 넘지 못했다.
한국은 앞서 열린 15세 이하 남녀 단식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이현호(대전동산중)는 중국의 저우관홍에 1 대 4로 졌고, 여자 단식 4강에서 허예림(화성도시공사가)이 중국의 주치후이에 2-4로 패했다. 앞서 허예림은 15세 이하 여자 단체전 금메달, 이현호는 15세 이하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 당구, 김가영 울렁증 주의보!' 2차전 첫 판부터 애버 2.5, 이번에도 무적인가
- '올림픽 金·IOC 위원·체육 대통령' 유승민 체육회장 도전 정신 담은 에세이 출간
- '나는 프로당구 선수다!' PBA, 200명 선수 대상 소양 교육 실시
- 얼어버린 당구 얼짱, 신이 들린 당구 女帝 "김가영의 압박 너무 커 차유람이 멘붕 온 듯"
- '중1 때 자퇴' 소년 가장, 스페인 전설 넘어 또 PBA 정복 "아내 없어 외로워도 김가영 등 동료들 있
- 프로배구 연봉킹은 황택의 12억, 김연경 떠난 女 1위는 강소휘-양효진 8억
- '이종범 논란도 심란한데…' 아들 이정후도 심각한 슬럼프, 시련의 韓 야구 최고 父子
- '예능 출연 때문에…' 이종범 kt 코치, 시즌 중 퇴단 "만류했지만 의사 존중하기로"
- '전날 멀티 히트인데 또 제외' 김혜성 옥죄는 플래툰 시스템, 그래도 다저스 승리
- 'LG 복귀?' 고우석, 미국 남는다…구단 "방출 뒤 연락 없었다, 타구단과 계약 소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