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구인 규모 777만건…반년 만에 최대
이한승 기자 2025. 7. 2.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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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구인 규모가 6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1일(현지시간)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5월 미국의 구인 건수가 776만9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803만1천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30만건)도 웃돈 수치입니다.
최근 미국 소비자와 기업 심리가 악화한 가운데 노동시장의 구인 규모는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월가에서는 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고용 지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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