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헤밍웨이, 굴곡진 삶과 이별하다[오늘의역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61년 7월2일.
미국 소설가이자 언론인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세상을 떠났다.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긴 헤밍웨이는 1961년 7월2일 미국 아이다호주 케첨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1899년 7월21일 미국에서 태어난 헤밍웨이는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899년 7월21일 미국에서 태어난 헤밍웨이는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당시 미국 매체 '캔자스시티스타'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기자로 활동한 후 그는 이탈리아군에 입대해 운전병으로 활동한다. 1918년 전쟁 중 부상을 입은 그는 집으로 돌아왔고 전쟁에서 겪은 일은 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 토대가 됐다.
━

핑카 비히아에서 거주하며 쿠바와 사랑에 빠졌던 헤밍웨이는 1960년 쿠바 카스트로 정권이 외국인 소유 자산을 국유화한다는 소식에 결국 미국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그는 쿠바 하바나 은행 금고에 자신의 예술품과 원고를 남긴 채 결국 쿠바를 떠났다. 당시 헤밍웨이가 머물렀던 쿠바 핑키 비히아에는 그가 보유하던 서적 4000~6000권이 남아있는 것을 알려졌다. 핑키 비히아에 있던 헤밍웨이의 그림과 작품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핑키 비히아 영구 기증 대가로 환수했다.
1959년 미국 아이다호주 케첨에 집을 구한 헤밍웨이는 피폐해진 정신 상태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게 된다. 젊은 시절 발생한 여러 사고와 미국 FBI 감시로 발생한 편집증으로 고통받던 그는 결국 1961년 7월2일 아침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몸'으로 거리 활보한 50대 여성… 80대 모친 '살해범'이었다 - 머니S
- 남편 출장 틈타 전남친에 '내 집서 술 먹자' 꼬신 아내… "역겨워요" - 머니S
- "레드빛 유혹 아찔"… 신세경, 청순+글래머러스 여신 - 머니S
- 폭염 닥친 프랑스, 에펠탑 휨 현상까지?… 여러 각도로 살짝 휘어 - 머니S
- "딴 여자랑 살아라"… 빚 갚아줬더니 딸 두고 친정서 '이혼 통보' - 머니S
- '무정자증' 남편의 충격… "아내와 상간녀, 둘다 내 아이 낳았다고" - 머니S
- "돌았어? X끼야"… 점검비 5000원에 분노한 남성, 아이 앞 '난동' - 머니S
- 숏컷+금발+가죽이라니… 카리나, 진흙탕 뒹굴어도 '여신美' - 머니S
- 13살 딸 앞에서 불륜→가출 엄마… 20년 만에 찾아와 '현금 절도' - 머니S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핵심광물, 국가안보와 직결… 채굴국 협력 필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