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시장 “이제 캠프페이지 갈등 끝낼 때”

오세현 2025. 7. 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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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1일 열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아이들의 일자리와 미래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마무리 해야 한다"며 "이제는 캠프페이지에 대한 갈등을 끝낼 때"라고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이 1일 서면 토이로봇관에서 열렸다.

육동한 시장은 남은 1년을 "시민 성공시대 완성과 시민의 일상을 온전하게 지켜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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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성과·과제 공유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국정과제 채택 총집중 다짐
▲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한 1일 아침 효자어린이집에서 등원 도우미로 나섰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1일 열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아이들의 일자리와 미래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마무리 해야 한다”며 “이제는 캠프페이지에 대한 갈등을 끝낼 때”라고 했다. 정체 상태에 놓인 인구 문제에 대해서도 “인구감소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지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이 1일 서면 토이로봇관에서 열렸다. 육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에 대해 “산업, 교육, 복지, 교통, 농업,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춘천의 미래경쟁력을 단단히 한 시기”라고 했다.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세계태권도연맹본부유치, 북부내륙권행정협의회 구성과 안착, 소양8교·서면대교 건설 국비 확보, 기업혁신파크 선정,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선정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육동한 시장은 남은 1년을 “시민 성공시대 완성과 시민의 일상을 온전하게 지켜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새정부와의 공조도 서두른다. 춘천시는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역세권 개발, 소양8교 건설과 접경지 평화경제특구 조성, 축구전용구장 건립, 닥터헬기 추가도입과 거점 마련, 재생에너지단지 조성 등으로 구성된 정책제안서를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 국정과제로 채택해줄 것을 요청했다.

육동한 시장은 “새정부가 빠르고 과감하게 국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속도감 있게 움직이는 새정부와 발맞춰 춘천시도 책임감 있게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육동한 시장은 “작지만 분명한 변화들이 쌓여 춘천을 더 나은 도시로 이끌 수 있도록 성실하게, 따뜻하게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도시의 변화가 시민의 내일이 되도록 끝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육동한 시장은 이날 오전 효자어린이집에서 등원 도우미로 나섰으며 오후에는 시청 중앙정원에서 시청 직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통 토크쇼 ‘근황톡톡’을 개최했다.

오세현 기자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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