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이 길로틴] 타이틀 방어 or 웰터급 월장...UFC 토푸리아 앞에 놓인 선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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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 - 무하마드 알리(1942~2016).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촌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종합격투기(MMA) 선수들이 각자의 무대에서 나비처럼 날고 벌처럼 쏘는 스타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종합격투기 팟캐스 '오앤이 길로틴' 네 번째 시간에서는 UFC 317 일리아 토푸리아(28)와 찰스 올리베이라(35)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리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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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UFC 317 라이트급 타이틀전서
올리베이라 꺾고 챔피언 된 일리아 토푸리아
향후 옵션 많아 행보에 쏠리는 관심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 - 무하마드 알리(1942~2016).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촌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종합격투기(MMA) 선수들이 각자의 무대에서 나비처럼 날고 벌처럼 쏘는 스타가 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오앤이 길로틴'은 MMA를 사랑하는 더팩트 오승혁, 이상빈 기자가 이들의 경기와 훈련을 분석하는 콘텐츠다. 주요 경기 전 분석, 경기 흐름 예측과 경기 후 리뷰 등을 중심으로 격투기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사이트 중심 콘텐츠를 주관적 시각으로 제공한다. <편집자 주>
[더팩트|오승혁·이상빈 기자] 지난달 30일 종합격투기 팟캐스 '오앤이 길로틴' 네 번째 시간에서는 UFC 317 일리아 토푸리아(28)와 찰스 올리베이라(35)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리뷰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UFC 317 프리뷰를 진행했던 '오앤이' 두 기자는 각자의 예측을 내놓았다. 토푸리아가 '알리 이노키 포지션' 상황이 나올 경우 올리베이라의 가드 안을 파고 들 거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토푸리아는 그라운드에 등을 대고 누운 올리베이라의 가드로 들어가는 선택 대신, 그를 일으켜 세워 스탠딩에서 타격전을 유도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페이스대로 킥게임과 클린치 싸움을 걸었던 올리베이라는 교착 상태 이후 셋업 없이 들어가다가 토푸리아의 숏 훅을 맞고 넉다운 돼 결국 패배했다.

두 기자가 짚은 토푸리아의 승리 요인은 상대가 잘하는 영역에 굳이 들어가지 않고 자기가 잘하는 일로 마무리지은 침착함이다. 1라운드 초반 그래플링 공방에서 우위를 점한 그가 주짓수로 무언가 보여줘야겠다는 욕심에 올리베이라의 가드 안을 파고 들어 서브미션을 노릴 수도 있었다.
하지만 토푸리아는 서브미션 캐치 능력이 뛰어난 올리베이라와 굳이 가드 게임을 하는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았다. 대신 올리베이라의 빳빳한 상체 움직임과 준비 동작 없는 전진 압박에 대한 카운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결과 조급하게 토푸리아의 펀치 거리 안으로 들어간 올리베이라는 단 두 방의 훅을 맞고 7년 만에 KO 패했다.

두 기자는 토푸리아의 향후 행보와 다음 경기 상대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아르만 사루키안(29)과 랭킹 3위 저스틴 게이치(37) 그리고 리버풀의 악동 랭킹 8위 패디 핌블렛(31)이 유력한 토푸리아의 1차 타이틀 방어전 상대다.
세간에 게이치와 핌블렛이 8월 UFC 319에서 맞대결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UFC는 아직 이들의 경기와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토푸리아에게는 저 셋 외에도 웰터급 월장이라는 옵션이 하나 더 남아 있다. 올 11월 웰터급 타이틀전이 유력한 잭 델라 마달레나(29)와 이슬람 마카체프(34)의 빅매치 승자와 토푸리아가 만나는 시나리오도 UFC에 존재한다.
pk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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