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교육장관 지명 철회"…친정 충남대 동문 반발

석지헌 2025. 7. 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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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된 지 하루 만에 총장으로 재직했던 충남대학교 내부에서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이 후보자의 독단적인 리더십과 학내 불통 행보를 문제 삼으며 지명 재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을 1일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동문회는 이 후보자가 총장 재임 당시 구성원 의견을 무시한 채 권위적인 행정을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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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민주동호회 "학내 불통 행보… 지명 재검토 요구"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된 지 하루 만에 총장으로 재직했던 충남대학교 내부에서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6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일보에 따르면 충남대 민주동문회는 이 후보자의 독단적인 리더십과 학내 불통 행보를 문제 삼으며 지명 재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을 1일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동문회는 이 후보자가 총장 재임 당시 구성원 의견을 무시한 채 권위적인 행정을 했다고 비판했다.

교수회도 이 후보자가 관여한 반도체연구소 설립 과정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이 없었다며 학교 측에 책임 있는 해명을 요구했다.

또한 충남대-한밭대 통합 추진, 소녀상 설치 관련 대응 등에서도 일방적인 결정과 강경한 태도로 학생 및 교수진 반발을 샀다고 국민일보는 전했다.

충남대 측은 “총장 개인의 결정이 아니라 학교 차원의 판단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진다.

석지헌 (cak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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