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김혜경 여사 '뜻밖의' 친분…'남편' 만나 유학 포기한 사연?

최종혁 기자 2025. 7. 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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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손잡은 이유 >

국토부 장관과 더불어 아직 후보자를 지명하지 못한 부처가 한 곳 더 있죠. 문체부입니다.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아직 후보자를 지명하지 못한 이유를 직접 설명했습니다.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 (어제) : 문화부 장관을 못 뽑고 있어요. 너무 복잡하게 막 고민하다 보니까, 이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되는데…]

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의 초입에 서 있는데, 세계적인 문화 강국, 선도 국가로 가기 위한 적임자를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다는 겁니다.

이 자리엔 성악가 조수미 씨도 참석했습니다.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 (어제) : 제가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조수미/성악가 (어제) : 네. 어우, 떨려.]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 (어제) : {뭘 물어보실까.}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조수미/성악가 (어제) : 손 줘 봐봐.]

[앵커]

조수미 씨가 김혜경 여사에게 반말할 만큼 가까운 사이인가 보네요?

[기자]

선화예고 동문입니다. 조수미 씨가 2회, 김 여사가 6회 졸업생이죠.

성악을 전공한 조씨는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나 세계적인 프리마돈나가 됐죠.

피아노를 전공한 김혜경 여사도 유학길에 오르려고 했는데, 다른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김혜경/여사 (어제) : 제가 이 사람(이 대통령)을 8월 9일 날 만났는데, 그 주에 미국 비자가 나와서 결혼을 할까, 유학을 갈까를 조금 고민을 했었어요.]

유학을 앞두고 비자까지 나온 상황이었지만 '변호사 이재명'을 만나면서 피아니스트 김혜경이 아닌, 정치인 아내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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