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조카' 함은정에 막말..."남자 등에 업고 그룹 먹으려 해" ('여왕의집')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함은정과 강경헌의 말싸움이 눈길을 끈다.
1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47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에게 막말하는 강미란(강경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진은 강재인에게 "너 도대체 DH홀딩스 김도윤(서준영 분)하고 붙어서 무슨 수작이냐"고 했다. 이에 강재인은 "그게 무슨 뜻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강미진은 "둘이 한 집에 살잖냐"고 추궁했다. 강재인은 어이없어 하며 "제 뒤를 캐신거냐"며 "진짜 최악이다"고 하며 분노했다.
그러자 강미진은 "최악은 너다"며 "김도윤하고 정신병원 가기 훨씬 전부터 그런 사이였냐"고 했다. 이어 "황 회장이 했던 말들이 다 사실일 줄은 몰랐다"며 "창피한 줄 알아라"고 했다. 이말에 강재인은 "고모 지금 선 넘었다"며 "인격모독 저도 더는 못 참는다"고 했다.

강미진은 "지금 그래서 해보자는 거냐"며 "남자 등에 업고 YL 그룹 어떻게든 차지하겠다는 니 속셈 내가 모를 것 같냐"고 했다. 이에 강재인은 "YL그룹 황기찬(박윤재 분)이 아니라 우리 아빠 거였고 뺏긴 내 자리 되찾겠다는 게 뭐가 문제냐"고 했다.
강미진은 "김도희(미람 분) 대리 가족인 저 두 남자 꼬셔서 김도희 대린 죽인 사람이 니 엄마가 아니고 강승우(김현욱 분)라고 할 거냐 재조사 중이니까 충분히 가능하잖냐"고 했다. 강재인은 "무슨 말이냐"고 했고 강미진은 "니 엄마 살리고 우리 강승우 살인범으로 몰아갈 생각인거 같은데 강승우 사라지면 이 회사도 니 차지가 될 거라 생각하나 본데 어림없다"고 하며 이를 갈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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