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황택의, KB손해보험 잔류… 연봉 9억·옵션 3억에 FA 계약

정민수 기자 2025. 7. 1.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배구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의정부 KB손해보험·사진)가 5년 만에 프로배구 '연봉킹'에 올랐다.

지난 시즌 보수 총액 10억8천만 원(연봉 7억5천만 원+옵션 3억3천만 원)으로 연봉킹을 차지했던 인천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같은 금액으로 계약하면서 '보수 총액 12억 원 시대'를 연 황택의에 밀려 2위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의 세터 황택의가 2025~2026시즌 프로배구 연봉킹에 등극했다.
남자배구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의정부 KB손해보험·사진)가 5년 만에 프로배구 '연봉킹'에 올랐다.

KB손보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달 30일 2025-2026시즌 선수 등록을 공시하면서 공개한 보수 총액(연봉+옵션) 순위에서 황택의가 남자부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황택의는 최근 연봉 9억 원에 옵션 3억 원을 더해 총 12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잔류 계약을 체결하며 2025-2026 V리그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가 됐다.

2020-2021시즌 총액 7억3천만 원으로 이 부문 1위를 했던 황택의는 5년 만에 연봉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 시즌 보수 총액 10억8천만 원(연봉 7억5천만 원+옵션 3억3천만 원)으로 연봉킹을 차지했던 인천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같은 금액으로 계약하면서 '보수 총액 12억 원 시대'를 연 황택의에 밀려 2위가 됐다.

KB손보와 FA 계약을 한 임성진이 보수 총액 8억5천만 원(연봉 6억5천만 원+옵션 2억 원)으로 3위, 정지석(대한항공)이 보수 총액 8억2천만 원(연봉 6억 원+옵션 2억2천만 원)으로 4위, 천안 현대캐피탈 허수봉(연봉 8억 원)과 KB손보 나경복(연봉 6억 원+옵션 2억 원)이 총액 8억 원으로 공동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수원 현대건설 미들 블로커 양효진과 김천 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가 보수 총액 8억 원(연봉 5억 원+옵션 3억 원)으로 공동 '연봉퀸'에 등극했다.

양효진은 2024-2025시즌 종료 뒤 총액 8억 원에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을 했다. 지난 시즌 6억 원(연봉 4억 원+옵션 2억 원)보다 총액이 2억 원 올랐고, 보수 총액 순위도 5위에서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박정아(광주 페퍼저축은행)가 총 7억7천500만 원(연봉 4억7천500만 원+옵션 3억 원)으로 3위, 이소영(화성 IBK기업은행)이 7억 원(연봉 4억5천만 원+옵션 2억5천만 원)으로 4위, 정지윤(현대건설)이 6억5천만 원(연봉 4억5천만 원+옵션 2억 원)으로 5위에 자리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