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주형·김시우 '한국 트리오',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출격

진병두 2025. 7. 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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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주요 일정들을 앞두고 있는 PGA 투어가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으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

PGA 투어가 발표한 올해 파워 랭킹에서는 그리핀이 1위를 차지했고, 임성재는 12위에 랭크됐다.

작년 이 대회에서 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을 달성한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이 타이틀 디펜딩에 나선다.

지난주 로켓 클래식에서 5차 연장전 끝에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상승세가 지속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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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사진[Charles LeClaire-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유럽에서 주요 일정들을 앞두고 있는 PGA 투어가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으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

존디어 클래식은 3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 7,289야드)에서 개최된다.

플레이오프 시작까지 약 한 달 남겨둔 PGA 투어는 시즌 후반부로 접어들며, 이번 대회 후 13일부터 스코틀랜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20일부터는 북아일랜드에서 올해 최종 메이저 토너먼트인 디오픈을 치를 예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대회에는 세계 상위 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한다.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 최고는 17위 벤 그리핀(미국)이며, 임성재가 25위로 그 뒤를 잇는다.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임성재는 그리핀(6위) 다음으로 높은 24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개 대회에서 2차례 컷 탈락을 당하는 등 조건이 좋지 않은 임성재에게는 유럽 원정을 앞두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중요한 기회다.

임성재는 2주 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61위에 머물렀고, 지난주 로켓 클래식을 건너뛴 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그는 작년 이 대회에서 최종일 7타를 단축하며 공동 12위를 기록한 바 있다.

PGA 투어가 발표한 올해 파워 랭킹에서는 그리핀이 1위를 차지했고, 임성재는 12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로 김주형과 김시우도 동반 출전한다.

로켓 클래식에서 컷 탈락한 김주형과 84위에 그친 김시우 모두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에서 김시우는 45위, 김주형은 90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존디어 클래식 우승 당시 데이비스 톰프슨.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작년 이 대회에서 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을 달성한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이 타이틀 디펜딩에 나선다.

우승 효과로 지난 시즌 페덱스컵 34위까지 올랐던 톰프슨은 이번 시즌 단 1회만 톱10에 진입하며 페덱스컵 랭킹 70위에 정체되어 있다.

지난주 로켓 클래식에서 5차 연장전 끝에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상승세가 지속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만 20세의 포트기터는 1983년 이후 PGA 투어 역사상 7번째로 어린 챔피언이 되었으며, 평균 드라이버 거리 327.4야드로 투어 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이슨 데이(호주), 리키 파울러, 맥스 호마(미국) 등 유명 선수들이 출전 리스트에 포함됐다.

이 대회에서는 최근 3년간 특정 숙박시설에 머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흥미로운 징크스가 있다.

2022년 우승자 J.T. 포스턴(미국), 2023년 챔피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그리고 작년 톰프슨이 모두 대회 기간 중 '트로피 하우스'라고 불리는 동일한 숙소에 투숙했다. 올해도 이 전통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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