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초여름에 역대급 폭염..."가장 더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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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형성된 고온건조한 '열돔'이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유럽이 초여름부터 역대급 폭염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포르투갈 모라 시의 기온은 섭씨 46.6도로 6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스페인 남부 엘그라나도에서도 수은주가 46도를 찍어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습니다.
메이저 테니스 대회 윔블던이 개막한 영국 런던의 기온은 29.7도로, 윔블던 개막일 기준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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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형성된 고온건조한 '열돔'이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유럽이 초여름부터 역대급 폭염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포르투갈 모라 시의 기온은 섭씨 46.6도로 6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스페인 남부 엘그라나도에서도 수은주가 46도를 찍어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도 100년 넘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6월을 기록했고, 그리스 곳곳에서는 40도가 넘는 무더위에 산불이 수십 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오늘(1일) 유럽 본토 96개 권역 중 16곳에 폭염 적색경보, 68곳에 주황색 경보가 발령됐으며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프랑스에서는 2일까지 이틀간 1,350곳의 공립 학교가 전체 또는 부분 휴교하며 남부 지역에서는 원자로가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메이저 테니스 대회 윔블던이 개막한 영국 런던의 기온은 29.7도로, 윔블던 개막일 기준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프랑스 알프스의 최저 빙결 고도가 해발 5천136m까지 상승하는 등 평년이었다면 아직 풍성한 만년설에 덮여 있어야 할 알프스도 더위의 직격타를 맞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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