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 안 방치 배터리 ‘펑’…여름엔 더 위험
KBS 2025. 7. 1. 19:37
[앵커]
차 안에 방치된 보조배터리가 폭발하는 등 리튬이온배터리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많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건설 현장, 열사병을 막기 위해 작은 팬이 부착된 작업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시원함이 전혀 달라요. 이제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작업복에 쓰이는 배터리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작업복 배터리에 불이 나는 사고가 2021년 이후 적어도 2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는 여름철에 사고가 잦았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열과 충격에 약해, 여름에 발화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차 안에 보조배터리를 방치했을 경우를 재현한 실험입니다.
순식간에 차량 안이 연기로 가득 찹니다.
충전식 휴대용 선풍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떨어뜨리는 등의 충격으로 내부 배터리가 손상을 입은 경우, 사용 중 폭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제품을 차량 안에 두지 말고 평소보다 뜨겁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라고 당부합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우 걱정했는데 폭염…원인은?
- 국회 나온 법무차관, ‘수사·기소 분리’ 답변 들어보니 [지금뉴스]
- “코코볼 컵 118개에 3,800원”…심야시간 쿠팡서 또 가격 오류
- [이슈픽] “풍선인 줄 알았더니”…공포의 ‘해파리’ 주의보
- 라면에 김치가 주범…나트륨 섭취량 WHO 기준 1.6배
- 경찰 앞 당당한 무단횡단…제주 중국인 관광객 무질서 여전 [이슈픽]
- 북한에서 흘러든 방사성 폐수?…원안위 측정 결과는 [지금뉴스]
- “세입자 못 구할까”…숨죽인 시장, 영향 언제까지?
- “긍정적인 리뷰만 해!” 논문에 숨겨진 ‘AI 비밀 명령문’ [이런뉴스]
- 호송 중 피의자에 입맞춤한 전직 경찰…징역 7년 구형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