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김소은, 회장배 실업 육상 여자부 2관왕 질주
유수민·정예림, 400m와 원반던지기 金

가평군청 김소은이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부 100m서 공동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김소은은 1일 충남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100m 결승경기서 유정미(안동시청)와 11초944를 기록하며 동시에 골인했다.
김소은 이로써 KTFL실업육상경기선수권과 육상경기선수권에 이어 이번대회까지 3개 대회를 석권하는 준족을 과시했다.
육상 100m는 100분의 1초까지 공식 기록으로 인정한다. 같은 기록이 나오면 1천분의 1초까지 측정해 순위를 가린다.
김소은과 유정미와 서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둘의 공식 기록은 11초95다.
류지연(안동시청)이 12초08로 3위에 올랐다.
김소은은 또 여자부 400m 계주 결승서 진수인, 한예솔, 전하영과 출전해 소속팀이 46초05로 청양군청(48초28)과 시흥시청(1분01초11)을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하는데 기여하며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밖에 유수민(김포시청)은 여자부 400m 경기서 56초62를 기록하며 최지선(56초76·해남군청)과 김진영(57초14·구미시청)을 따돌리고 제일먼저 골인했고, 이주하(부천시청)는 남자부 창던지기서 67m85를 기록하며 박원길(67m30·대전시설관리공단)과 신민수(66m34·파주시청)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정예림(과천시청)은 여자부 원반던지기서 52m97을 던져 이혜민(50m46·경산시청)과 정채윤(49m16·음성군청)을 가볍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정훈(과천시청)은 남자부 400m서 47초46을, 강민승(성남시청)은 남자부 해머던지기서 59m43을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안양시청은 남자부 400m계주서 41초13으로 3위에 올랐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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