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두려웠을까".. 원로女배우, 촬영 중 돌연 '눈물' 쏟았다! 왜?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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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진희가 스위스 리기산의 대자연 앞에서 감정을 쏟아내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홍진희, 혜은이, 윤다훈이 스위스 여행길에 올랐다.
홍진희는 끝내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며 박원숙의 품에 안겼고,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으로 서로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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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배우 홍진희가 스위스 리기산의 대자연 앞에서 감정을 쏟아내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홍진희, 혜은이, 윤다훈이 스위스 여행길에 올랐다.
이날 멤버들은 리기산에 도착해 눈부신 자연 속에서 잠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진희는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한참 동안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혼자 오래 살면서 새삼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강한 척 나를 포장하며 살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 왜 그렇게 나를 감췄을까 싶었다”며 “자연 앞에 서니 그런 마음들이 북받쳤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슬퍼서가 아니라, 감사하고 행복해서 우는 거다”라며 울컥한 심정을 전했다.
홍진희는 끝내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며 박원숙의 품에 안겼고,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으로 서로를 위로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중년 여성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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