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미래 경제의 희망”…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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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4회 여성기업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여성경제단체 관계자와 중소기업 유관기관, 여성기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5개 단체가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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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에 유공자 포상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4회 여성기업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성기업주간은 326만 여성기업인의 성과를 기리고, 미래 경제 주체로서의 도약을 응원하기 위한 여성기업 최대 축제다.
개막식에는 여성경제단체 관계자와 중소기업 유관기관, 여성기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5개 단체가 공동주관했다.
올해 여성기업주간 슬로건은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로, 여성기업이 더 크게, 더 빠르게 성장하며 저출생·저성장 시대를 돌파할 주역이 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주목받았다. 김 여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여성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주시길 희망한다” 라며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했다.

모범 여성기업인에 대한 정부포상도 이뤄졌다. 금탑산업훈장은 대홍코스텍의 진덕수 대표에게 수여됐다. 진 대표는 국내 최초로 철강재 초정밀 압연기술을 국산화하고 고강도 정밀압연 제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사회복지법인을 통해 장애인과 치매노인 돌봄시설 운영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은탑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1점,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6점이 여성기업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은 “여성기업의 여성근로자 고용률은 남성기업의 2배 이상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의 선봉에 서 있다”며 “저성장·저출생 시대에 여성기업이 희망의 열쇠가 되어 밝은 미래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는 단지 생산 증가에 그치지 않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중기부는 펨테크 등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분야에서 혁신 여성창업 사례가 확산되도록 하고, 우수한 여성기업인들이 경력단절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기업주간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정책토론회(7월 2일) △여성 CEO 오찬포럼(7월 3일)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7월 4일) 등의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 또 여성기업 온라인 공동 채용관, 우수제품 온라인 상생기획전, 지역별 기념행사 등이 7월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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