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이충희, 성수동 아파트 팔아 150억 시세차익…역대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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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란,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성수동 아파트를 팔아 150억 원을 남겼다.
7월 1일 한국경제TV는 최란, 이충희 부부가 지난 5월 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 1가구를 187억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2017년 8월 해당 아파트를 37억7,200만원에 분양 받은 바 있다.
한편 최란, 이충희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의 귀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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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최란, 전 농구선수 이충희 부부가 성수동 아파트를 팔아 150억 원을 남겼다.
7월 1일 한국경제TV는 최란, 이충희 부부가 지난 5월 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 1가구를 187억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난 2017년 8월 해당 아파트를 37억7,200만원에 분양 받은 바 있다. 8년 만에 15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 보도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역대 최고가 기록이다.
한편 최란, 이충희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의 귀재'로 불리고 있다.
지난 2020년 '서경석의 스그쓰TV'에 남편 이충희와 함께 출연한 최란은 '부동산 재테크의 귀재' 별칭에 대해 "남편과 맨몸으로 시작했다. 큰 돈이 쏟아지는 일이 없으니 시작은 저축이었다. 저축도 상품, 은행별로 나눠서 해야 하고, 투자는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며 "젊었을 때는 백화점 쇼핑 대신 부동산에 자주 놀러 갔다. 당장 못 사더라도 보는 눈을 길러 놓으면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희는 "아내가 뭐 하나를 사더라도 위치가 좋다고 바로 사는 게 아니다. 구청도 가보고 꼭 꼼꼼하게 확인한 뒤 산다"고 전했고, 최란은 "구청에 가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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