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47조 주고 이혼하더니 700억짜리 결혼식 올린 재벌 맹비난 "재수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초호화 결혼식을 두고 쓴소리를 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TMZ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론은 지난 27일 이탈리아 베니스의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서 펼쳐진 베이조스와 로렌 산체스의 결혼식에 대해 "재수 없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초호화 결혼식을 두고 쓴소리를 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TMZ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론은 지난 27일 이탈리아 베니스의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서 펼쳐진 베이조스와 로렌 산체스의 결혼식에 대해 "재수 없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아프리카 봉사활동 프로젝트 행사인 '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아웃리치 프로젝트' 파티에 참석한 테론은 "베이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사람들은 우리들일 것이다. 하지만 괜찮다. 그들은 재수 없고 우리는 멋지다"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세상이 불타고 있는 시기에 이 자리에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미국과 전 세계는 빠르게 퇴보하고 있다. 이민 정책은 범죄자가 아닌 가족의 삶을 파괴하고 있으며 여성의 권리는 날로 줄어든다. 퀴어 및 트랜스젠더의 존재도 지워지고, 젠더 기반 폭력은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삶 그 자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테론만이 아니다. 코미디언 로지 오도넬 역시 자신의 소셜 계정에 "베이조스의 결혼식을 보고 속이 안 좋아졌다. 억만장자들이 벌이는 과도한 사치와 쇼"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는 것으로 초호화 결혼식을 꼬집었다.
베이조스의 결혼식은 지난 26일부터 2박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5천만 달러(한화 677억 원)가 소요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베네치아를 사적으로 이용하고, 지나치게 부를 과시한다는 혹평을 받은 해당 결혼식엔 오프라 윈프리, 올랜도 블룸 , 킴 카다시안, 크리스 제너, 카일리 제너, 칼리 클로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셔 등 할리우드 셀럽들은 물론 요르단 라니아 왕비, 빌 게이츠, 프랑스아 앙리 피노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제프 베이조스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의 창업자로 매켄지 스콧과 지난 1993년 결혼, 슬하에 3남 1녀를 뒀으나 2019년 파경을 맞았다. 이혼 당시 베이조스는 12년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했을 경우 배우자와 재산을 50대 50으로 나눈다는 워싱턴 주 법에 따라 스콧에게 약 350억 달러(한화 47조 7천억 원)를 위자료로 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배우 총출동→역대급 라인업…개봉 한 달 앞두고 입소문 터졌다는 한국 영화
- 한국, 넷플릭스 장악 시작…단숨에 글로벌 1위 찍었다는 '이 영화'
- "국민평형 아파트 층간소음의 현실"…84제곱미터, 내달 18일 개봉 확정
- "외모만큼 재력도 톱클래스"…억대 부동산 사들인 '영앤리치' 연예인들
- 개봉 첫주만에 286억 원 벌었다…역대급 '흥행 질주각' 보이고 있는 영화의 정체
- 18년 전에 개봉한 좀비 영화, 넷플릭스 '3위' 찍고 역주행 신드롬
- 극장에서는 10만 명 겨우 넘겼는데…넷플릭스서 '1위' 찍고 난리 난 영화
- 눈물 '펑펑' 쏟아진다…찬사 쏟아진 한국 영화, 전석 매진→호평 일색
- 대세 배우의 첫 액션 도전작이라는 이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 터졌다
- 벌써 난리 났다…넷플릭스서 공개되자마자 '상위권' 찍어버린 격투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