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농성장 찾은 김병기에 "'동작남매'라더니"
김형래 기자 2025. 7. 1.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반환 등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에서 닷새째 농성하고 있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찾았습니다.
또 나 의원이 김 후보자 인준에 관해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 지나서 처리하냐"고 물었지만, 김 원내대표는 확답을 피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총리 지명 철회 등을 촉구하며 나흘째 국회 본청에서 농성 중인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반환 등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에서 닷새째 농성하고 있는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찾았습니다.
서울 동작갑·을을 각각 지역구로 둔 두 의원은 가벼운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지만, 김민석 총리후보자 인준 등 현안에 대한 뼈 있는 말이 오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기헌 비서실장, 김남근 민생부대표와 함께 농성장을 찾아 "안 올 수도 없고"라고 농담을 건네며 나 의원과 악수했습니다.
나 의원은 "빨리 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법사위원장 좀 달라니까"라고 대꾸했고, 곁에 있던 같은 당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도 "그렇게 하면 100% 협조하겠다"고 거들었습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새로운 지도부랑 손 맞춰서 잘하세요"라고 말을 돌리며 "몸 관리 잘 하세요"라고 덕담했습니다.
나 의원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토요일, 일요일 에어컨도 안 틀어주면서"라고 말하자 김 원내대표는 "틀어드리겠다"고 화답햇습니다.
또 나 의원이 김 후보자 인준에 관해 "이번 주 토요일, 일요일 지나서 처리하냐"고 물었지만, 김 원내대표는 확답을 피했습니다.
나 의원이 "'동작 남매'라고 맨날 그러더니 고생 엄청 시키고, (상임위원장도) 다 가져가고 말이야"라고 핀잔을 주자 김 원내대표는 "무조건 죄송하다"고 화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흉기로 찔린 채 알몸 상태로 숨진 남편…70대 아내 구속 송치
- 논문에 숨긴 'AI 비밀 지령문'…카이스트까지 '발칵' [자막뉴스]
- 인도 제약공장서 폭발 후 화재…36명 사망·30여 명 부상
- 초등 여아 유괴해 끌고 가려 했다…CCTV 속 전날 행적
- [단독] 한덕수 전 국무총리, 가수 오윤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 '비행기 꼬리 날개' 잘렸다…베트남 공항 충돌 사고 순간
- "천적도 없다, 사람도 물리면 위험" 인천서 발견된 정체
- "영재고 나온 우리 애 C 학점?"…서울대 항의 메일 발칵
- 농성장 찾은 김민석 "단식 하지 마"…나경원 "단식을 왜 하나"
- 5년 동안 10배 이상 급증…"몰랐어요" 경찰 조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