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도파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너'스텔지아 선보여

이유미 기자 2025. 7. 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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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XR(확장현실) 세션 'Beyond Reality'(현실을 넘어)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너'스텔지아는 15분 동안의 체험 시간 동안 관객과 AI가 상호작용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독창적 구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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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도파민(대표 박억)이 오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AI(인공지능) 기반 VR(가상현실) 퍼포먼스 '너'스텔지아(You'stalgia)를 선보인다.

회사는 XR(확장현실) 세션 'Beyond Reality'(현실을 넘어)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따라 '너'스텔지아(You'stalgia)는 부천 소재 복합문화공간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전시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너'스텔지아는 15분 동안의 체험 시간 동안 관객과 AI가 상호작용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독창적 구조를 제공한다. 이 작품은 관객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 그에 맞는 시각·청각적 콘텐츠를 생성하는 AI 시스템을 탑재했다. 관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회당 1명씩 체험 가능하다. 관객은 질문을 통해 AI와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일방향적 영상 매체와 차별화되는 양방향 소통 방식인 게 특징이다.

박억 식스도파민 대표는 "VR과 AI 기술을 통해 관객이 단순한 수용자가 아닌 작품 창작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으로 기술 기반 예술 콘텐츠의 가능성을 더 많은 관객들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6DoF 기술로 많은 관객에게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을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식스도파민은 6DoF(6 자유도) 기술과 AI를 VR에 접목한 이머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아트코리아랩에 입주했다. 이번 '너'스텔지아의 연출을 맡은 박억 식스도파민 대표(감독)는 이번 BIFAN의 '현실을 넘어' 부문 AI 멘토로 참여한 바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 오는 10월 '너'스텔지아 콘텐츠 기반의 팝업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너'스텔지아 포스터/사진제공=(주)식스도파민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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