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서 짐싸는 개미들…코스피 투자 확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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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을 중심으로 증시가 달아오르는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코스닥 시장 외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개인투자자의 코스피 거래대금은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코스닥에서의 거래대금 비중은 오히려 감소했다.
지난달 코스닥 시장의 개인투자자 거래대금 비중은 72.21%로 전달의 76.25%보다 4.04%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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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1% 늘어난 131조

코스피 시장을 중심으로 증시가 달아오르는 가운데 개인투자자의 코스닥 시장 외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개인투자자의 코스피 거래대금은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코스닥에서의 거래대금 비중은 오히려 감소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은 전월(72조2507억원)보다 81.58% 늘어난 131조1964억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가세하면서 전체 거래대금이 지난 5월 169조6835억원에서 지난달 288조7960억원으로 70.2% 늘어난 상황에서도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 비중은 42.57%에서 45.42%로 2.85%포인트 증가했다.
한때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미국으로 몰리는 '주식 이민'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대형주들의 치열한 시가총액 순위 다툼이 벌어지는 코스피에서는 거래가 활발한 모습이다.
반대로 코스피보다 저조한 오름세를 보인 코스닥에서는 수급 기반인 개인투자자의 거래 비중이 오히려 줄었다.
지난달 코스닥 시장의 개인투자자 거래대금 비중은 72.21%로 전달의 76.25%보다 4.04%포인트 감소했다. 2차전지 열풍이 소강 국면에 접어든 지난해에도 매달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 비중은 75%를 넘어왔으나 지난달 처음으로 이를 밑돌았다. 코스닥 시장은 지난달 일평균 거래대금 7조1588억원을 나타내면서 올해 평균인 7조원 수준을 유지했지만 개인투자자의 거래 열기는 평소보다 한풀 꺾인 셈이다.
[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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