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나기 와도 후텁지근, 서울 32·대구 36·광주 34

송태희 기자 2025. 7. 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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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1일 대구 수성구 수성패밀리파크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뜨거운 날씨에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2일은 더운 데다가 습하기까지 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경기도와 강원 동해안·산지, 남부지방, 제주도 동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등 23∼2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43도 등 27∼36도로 예보됐습니다. 

2일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6∼32도, 인천 24∼28도, 대전 26∼33도, 광주 25∼34도, 대구 26∼36도, 울산 25∼36도, 부산 25∼31도입니다. 

2일 오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일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5∼20㎜, 강원 북부 내륙 5∼20㎜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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