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 나섰다…이르면 8일 간담회

이정민 기자 2025. 7. 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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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가 내일까지 간편결제 사업자들에게 수수료 체계와 향후 수수료 조정 계획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이르면 8일 업계와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오늘(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카카오페이, 토스 등 11개 간편결제 사업자에게 내일(2일)까지 현행 수수료 체계 현황과 향후 조정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11개 사업자의 자료는 핀테크산업협회가 취합해 금융위에 일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8일 업계와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음 주 8~9일, 당국과 간담회를 가지고 수수료 향방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업계는 수수료 인하가 유력하다고 보고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를 내세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약 역시 '간편결제 수수료 합리화'였습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중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가맹점 305만9000곳의 우대수수료율은 0.05~0.1%포인트 인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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