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찬형 오늘은 ‘3루수’…김태형 감독 “이기는 게 가장 중요”

임동우 기자 2025. 7. 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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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육성 선수로 롯데에 입단에 빠르게 1군에 뿌리를 내린 박찬형이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주 리그 2·4위와 정면 대결을 맞두고 김태형 감독은 '승리'를 강조했다.

김태형 감독은 "타석에서 타이밍이나 공을 따라가는 게 좋다. 수비는 2루수가 안정감이 있어 보이는데 오늘(은) 3루(를) 맡긴다"고 말했다.

리그 3위 롯데는 이번 주 2위 LG, 4위 KIA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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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박찬형 호평
‘3위 롯데’ 2·4위와 맞대결
2위 넘어 선두 도약 가능성

올해 육성 선수로 롯데에 입단에 빠르게 1군에 뿌리를 내린 박찬형이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주 리그 2·4위와 정면 대결을 맞두고 김태형 감독은 ‘승리’를 강조했다.

지난 5월 롯데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박찬형이 지난달 18일 1군 엔트리에 올라 활약을 보이고 있다. 박찬형의 놀라운 성장세에 김태형 감독은 호평을 보냈다. 지난달 27일 KT전에서 수비하는 박찬형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찬형은 지난 5월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18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주 NC·KT와 다섯 경기에서 10타수 6안타(1홈런)을 기록했다. 1일 LG전에서는 수비 위치에 변화를 줬다. 2루수 대신 3루수를 맡은 것. 김태형 감독은 “타석에서 타이밍이나 공을 따라가는 게 좋다. 수비는 2루수가 안정감이 있어 보이는데 오늘(은) 3루(를) 맡긴다”고 말했다.

이번 주 2·4위 LG, KIA와 맞대결을 앞두고 롯데 김태형 감독은 ‘승수’를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달 8일 두산전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김태형 감독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리그 3위 롯데는 이번 주 2위 LG, 4위 KIA와 차례로 맞붙는다. 경기 결과에 따라 4위와 격차를 넓힐 수 있다. 롯데와 LG의 승차가 1게임에 불과해 2위 LG를 잡고 내친김에 선두 한화를 위협할 수도 있다. 반면 6연전 결과가 안 좋으면 당장 3위 자리가 위태롭다. 롯데와 KIA의 승차도 1.5게임에 그치는 까닭이다.

오묘한 대진표를 받아 든 롯데 김태형 감독은 무덤덤했다. 김 감독은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하다. 위에 팀, 아래 팀을 떠나서 무조건 승수다. 싸워서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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