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5사, 6월 69만1507대 판매…수출 울고 내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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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의 글로벌 판매량이 세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 자동차 관세 여파가 본격화되며 해외 판매량이 소폭 줄었으나, 국내 판매량이 이를 만회했다.
이중 글로벌 판매량이 늘어난 곳은 현대차·기아뿐이었다.
해외 판매량이 늘어난 곳은 현대차와 KGM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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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의 글로벌 판매량이 세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 자동차 관세 여파가 본격화되며 해외 판매량이 소폭 줄었으나, 국내 판매량이 이를 만회했다.
현대자동차, 기아 등 완성차 5사가 1일 공개한 6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합산 글로벌 판매량은 69만1507대로 전년 동월(68만9987대) 대비 0.2% 증가했다. 해외 판매량은 57만3465대로 작년(57만7666대)보다 0.7% 소폭 감소했으나, 내수 판매량(11만7390대)은 5.0% 늘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35만8891대, 기아가 26만9652대, 한국GM이 4만5165대, 르노코리아가 8568대, KG모빌리티(이하 KGM)가 9231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중 글로벌 판매량이 늘어난 곳은 현대차·기아뿐이었다.
내수는 현대차·기아와 르노코리아가 이끌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전년 동기보다 3.8% 늘어난 6만206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아반떼 7485대, 그랜저 5579대 등 총 1만7954대를 팔았고,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5471대, 싼타페 5443대, 투싼 4453대 등 총 1만7954대를 판매했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G80 3544대, GV70 3002대, GV80 2954대 등 총 1만454대를 팔았다.
기아도 작년보다 4.5% 늘어난 4만6003대를 내수 시장에서 판매했다. 르노코리아는 145.6% 증가한 5013대를 팔았다. 반면 한국GM과 KGM은 각각 32.7%, 26.1% 줄어든 1279대, 3031대 판매에 그쳤다.
지난달 국내 베스트셀링카는 기아 쏘렌토(7923대)가 차지했다. 이어 아반떼(7485대), 카니발(6714대), 스포티지(6363대), 그랜저(5579대), 팰리세이드(5471대), 싼타페(5443대), 셀토스(5100대), 투싼(4453대), 포터(4352대) 등이 판매 톱 10에 올랐다.
해외 판매량이 늘어난 곳은 현대차와 KGM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작년보다 1.0% 늘어난 29만6827대를, KGM은 18.0% 증가한 6200대를 수출했다.
반면 기아는 0.8% 감소한 22만2997대, 한국GM은 6.5% 줄어든 4만3886대, 르노코리아는 48.9% 축소된 3555대만을 해외에서 판매했다.
임주희 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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