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생활비까지 준다”…광양시, 장학금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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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시민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장학금 지원 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광양시가 추진하는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은 대학생에게 연간 생활비 3백40만 원을 지급하며,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직전 학기 성적 C 학점 이상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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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전남 광양시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시민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배경과 장학금 지원 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광양시가 추진하는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은 대학생에게 연간 생활비 3백40만 원을 지급하며,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직전 학기 성적 C 학점 이상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
광양시는 인구 유출 방지와 전입 유도 차원에서 학생의 거주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검토된 차등 지급안은 거주기간이 3년 이상 5년 미만일 경우 170만 원(50%), 5년 이상 7년 미만은 238만 원(70%), 7년 이상은 340만 원 전액을 지원하는 계획입니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난해 광양시 사회지표 조사에서 시민들은 자녀 양육비 부담을 저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했다"며, 교육비 지원 확대 사업이 교육 시책이자 인구정책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마이스터고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취업하는 학생도 많은 만큼, 이들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광양시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달 안으로 최종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광양시의회에 출연동의안과 내년도 본예산을 제출해 반영을 요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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