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디아즈 ‘월간 CGV 씬-스틸러상’ 6월 수상후보 선정

정지윤 2025. 7.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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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를 포함 조영건, 김정호, 박기택 심판
디아즈 지난달 18일 두산전 끝내기 홈런
1일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월간 CGV 씬-스틸러상' 6월 수상자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은 명장면으로 선정된 지난달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끝내기 3점 홈런 후 세레머니 중인 디아즈.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6월 수상자 후보로 선정됐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현장에서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신설됐다.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지난 3~4월에는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단장, 5월 수상자에는 한화 폰세가 선정됐다.


6월 수상자 후보에는 디아즈를 포함해 키움 히어로즈 조영건, NC 다이노스 김정호, KBO 박기택 심판위원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리그 1위 홈런타자 디아즈는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상황 3점 홈런으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키움 조영건은 지난달 6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타구에 발목을 맞은 뒤에도 테이핑하고 다시 마운드에 오르는 투지를 발휘했다. NC 김정호는 지난달 13일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자 우중 공연을 선보였다.


KBO 박기택 심판위원은 지난달 4일 KIA 타이거즈와 두산 경기에서 선수의 보호대 착용을 돕거나 장갑을 주머니에 대신 넣어주는 등 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팬 투표는 4일 자정까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