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만으론 부족, 여름철 미네랄 보충 중요...인산가 프리미엄 워터 '미네랄 쏠티' 출시

고문순 기자 2025. 7.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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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갈증을 자주 느끼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지만, 정작 땀과 함께 빠져나가는 미네랄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

동해 1,050m 심층 해양암반수와 9회 죽염 성분을 조합해 만든 이 제품은, 물 한 병으로 수분과 함께 칼슘·마그네슘·칼륨 등 필수 미네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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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갈증을 자주 느끼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수분 섭취에 신경을 쓰지만, 정작 땀과 함께 빠져나가는 미네랄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

사진제공=인산가

전문가들은 여름철 체온 조절을 위해 땀이 많이 분비되는 만큼, 체내 전해질과 필수 미네랄이 동시에 소실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미네랄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누적, 탈진, 집중력 저하 등 신체기능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이나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단순한 수분 보충만으로는 회복이 어렵다.

건설 현장, 물류센터, 공공작업장 등 온열환경에 놓인 근로자들은 하루 평균 수리터 넘는 땀을 흘리기도 한다. 국내 산업보건 관계자들 역시 "작업 중 발생하는 탈수 증상의 원인은 수분 부족보다 미네랄 불균형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여름철에는 수분과 함께 전해질 구성까지 고려한 음용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죽염종가 인산가가 출시한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미네랄 쏠티'가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 1,050m 심층 해양암반수와 9회 죽염 성분을 조합해 만든 이 제품은, 물 한 병으로 수분과 함께 칼슘·마그네슘·칼륨 등 필수 미네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양암반수는 북극에서 시작된 해수가 수천 년 순환을 거쳐 동해 심층부에 도달한 것으로, 햇빛·오염·중금속으로부터 차단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이 수질에 특허 받은 미네랄 기술을 적용해, 염도는 낮추고 필수 미네랄 농도는 그대로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산가의 9회 죽염으로 만든 '물죽염 골드'가 더해져, 9회 죽염의 60여 종 미네랄 성분이 그대로 녹아들었다. 제품 1병당 칼슘 최대 30.4mg, 마그네슘 최대 34.1mg, 칼륨 최대 26.3mg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미네랄 균형 유지에 기여한다.

미네랄 쏠티는 낮은 염도에도 불구하고 필수 미네랄을 균형 있게 설계해, 갈증 해소는 물론 전해질 회복까지 고려한 음료라는 점에서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물맛이 깔끔하고 부담이 없어 "가볍게 마셔도 하루 버틸 힘이 생긴다"는 현장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등산, 러닝, 자전거 등 일상적인 야외활동에서도 미네랄은 빠르게 소실된다. 여름철 캠핑이나 운동 후 수분 보충에 활용하려는 소비자 수요도 늘면서, 최근에는 소형 편의점 체인, 학교 매점 등의 B2B 유통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인산가는 현재 일부 건설사 및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미네랄 쏠티 공급을 제안하고 있으며, 물류창고, 군부대, 공공기관, 스포츠시설 등 폭염 대비가 필요한 다양한 환경에서 실적 견인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은 인산가 온라인몰과 전국 직영점, 대표번호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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