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환경운동연합 "오염물질 배출 1위 광양제철 규탄"

김혜인 기자 2025. 7.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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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환경운동연합이 전국 대형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를 차지한 포스코 광양제철을 향해 탄소중립 실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환경부가 발표한 '굴뚝 원격감시체계(TMS)' 자료에 따르면 전국 대형사업장 965곳 중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해까지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6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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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전남환경운동연합이 1일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소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전남환경운동연합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환경운동연합이 전국 대형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를 차지한 포스코 광양제철을 향해 탄소중립 실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환경운동연합은 1일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 감축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환경부가 발표한 '굴뚝 원격감시체계(TMS)' 자료에 따르면 전국 대형사업장 965곳 중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지난해까지 연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6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또 "포스코는 2020년 12월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Net Zero)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최근 일부 목표를 하향 수정했다"며 "포스코는 여전히 고 탄소 배출인 고로 방식에 집착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그린 수소와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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