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치맥·음악·퍼포먼스로 여름 도심 달군다

박무환 기자 2025. 7. 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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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박명수부터 YB까지 화려한 라인업…글로벌 홍보·안전대책도 강화
김정기 대행 “시민과 함께 즐기는 몰입형 축제…오감 만족 기대”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메인 무대 조감도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드디어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대구치맥페스티벌의 글로벌 축제 도약도 준비했다.

축제 기간에 '청라수 수돗물 카페 트럭'운영해, 대구 수돗물 '청라수'의 우수성도 홍보한다.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아울러 축제에 대한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24회에 걸쳐 대구치맥페스티벌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등 해외 홍보도 강화했다.

주최단체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축제 개최 전 모든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식음 중심 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교육과 소방 안전 교육도 병행했다.

김정기 대구시 권한대행은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개막식부터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퍼포먼스를 강화해 현장 몰입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도심에서도 축제의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콘텐츠와 몰입도를 강화한 만큼 관람객이 즐겁고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