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개미들. 미장 코인주에 1조원 넣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달 미국 증시에서 스테이블코인 핵심 관련주 서클과 코인베이스를 1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달 1~30일 서클을 6억397만달러(8189억원), 코인베이스를 1억5075만달러(2044억원) 순매수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한 카카오페이 주가는 지난달 2일 3만8150원에서 이달 1일 7만6700원으로 101.04%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 합계 순매수 8.5억달러
해외 주식 순매수 상위 1·3위
![[로이터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k/20250701164205537aplv.jpg)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달 1~30일 서클을 6억397만달러(8189억원), 코인베이스를 1억5075만달러(2044억원) 순매수했다.
두 종목 합계 순매수액은 7억5472만달러(1조233억원)로 1조원을 뛰어넘었다.
서클은 이 기간 해외 주식 순매수 상위 1위, 코인베이스는 3위를 기록했다. 월별 해외 주식 순매수 1위 종목에 코인 관련 종목이 오른 것은 처음이다.
2위는 테슬라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TSLL(3억8633만달러), 4위는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일일 수익률의 3배를 추종하는 SOXL(1억4818만달러)였다. 5위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A였다.
서클은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 2위인 USDC를 발행하는 기업이고,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서클이 USDC에서 발생하는 매출을 공유하고 있다.
지난달 5일(현지시간) 31달러에 뉴욕 증시에 상장한 서클 주가는 상장 첫날 82.23달러로 급등했고, 23일 263.45달러로 고점을 찍은 뒤 급락해 30일 181.29달러로 마감했다.
코인베이스 또한 지난달 2일 246.72달러에서 26일 375.07달러까지 올랐다가 30일 350.49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나서자 주가 상승 기대를 가지고 서클과 코인베이스에 자금을 쏟아넣고 있다.
미국 상원은 지난 5월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의 토대가 되는 지니어스법(GENIUS Act)을 통과시켰다. 최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스테이블코인이 2030년까지 3조7000억달러 규모 시장으로 성장하는 데 지니어스 법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 국내 주식들도 뜨겁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한 카카오페이 주가는 지난달 2일 3만8150원에서 이달 1일 7만6700원으로 101.04% 올랐다.
지난달 24, 26에는 주가 급등으로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온라인 카지노 폴랫폼을 가진 미투온 또한 같은 기간 1877원에서 5100원으로 171.71% 상승했다. 미투온 역시 25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하루 정지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래서 KBS 안 나오려고 했다”…정청래, 자리 박차고 나올 뻔 했다는데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1일 火(음력 6월 7일) - 매일경제
- [단독] 부부가 받으면 20% 덜 주던 기초연금…소득하위 40%에게는 감액 안한다 - 매일경제
- “7월에 일본 가는건 좀”…한국인도 여행 취소 행렬, 대지진 공포 더 커졌다 - 매일경제
- “노인은 안 받습니다”…발길 돌리는 어르신들, 노시니어존 논란 2차전 - 매일경제
- ‘포켓몬부터 까르띠에까지’…역대 최대 ‘짝퉁 백화점’ 적발 - 매일경제
- 조수미, 김혜경 여사에 “떨려, 손 줘봐”…알고 보니 고교 선후배 - 매일경제
-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사의…오후 3시 입장 표명 - 매일경제
- “진짜 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일”…고교생 4명, 3년간 동급생에 끔찍한 만행 - 매일경제
- 윤형빈 은퇴 보류? “밴쯔 다음경기 지켜보겠다” [로드FC]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