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5.9원 상승…1355.9원에 마감

신성우 기자 2025. 7. 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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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50원대 중반에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9원 오른 1355.9원을 나타냈습니다.

환율은 1351.0원에 시작한 뒤 달러 약세의 영향을 받아 오전 한때 1348.5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달러 가치가 소폭 반등하면서 상승 압력을 받아 장 마감 직전 1357.3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오늘 오전 10시 20분경 2022년 2월 28일(96.508)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96.607까지 내렸으나,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96.742까지 반등했습니다.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어제 반기 말을 맞아 쏟아졌다가 오늘 줄어든 점도 달러-원 환율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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