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일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 제주서 개최

조율 기자 2025. 7. 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2일 올해의 등대로 선정된 '우도등대'가 위치한 제주에서 '제7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등대의 날'은 등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열린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세계등대총회'에서 지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7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 포스터.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2일 올해의 등대로 선정된 ‘우도등대’가 위치한 제주에서 ‘제7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등대의 날’은 등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열린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세계등대총회’에서 지정됐다. 국제항로표지기구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국을 선정해 공식 기념식을 열고 있으며, 이와 함께 회원국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 7회 기념식은 ‘시대와 공간을 잇는 등대문화 가치 확산’을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국내 기념식에는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 및 일반 국민 등 약 150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수부는▲항로표지 스마트화 ▲5센티미터급 위치정보서비스, ▲등대 보존 및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하고 항로표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등대사진 공모전 시상, 주제 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특히, 등대문화 국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영국의 국보급 대형(폭 2.5m × 높이 6.5m) 등명기의 영구 무상임대와 관련된 예고 영상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등대를 잘 보존하고 그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와 항로표지 스마트화를 통해 국민이 바다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조율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